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그라치에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10살, 1살 9살 터울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세리옹입니다. 이곳은 정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식당이었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영도 그라치에 소개
**그라치에(Gracie)**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카페로,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경치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름인 "그라치에"는 이탈리아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도 감사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특히 카페의 위치는 바다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자리 잡고 있어, 영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넓고 탁 트인 창문과 깔끔한 디자인은 카페를 더욱 빛나게 하며,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한층 더 감동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라치에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제공하며,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 여행객들의 힐링 스팟,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식당은 이탈리안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 등을 제공합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저녁 시간대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 종류 및 추천 요리
그라치에는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자랑합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루꼴라쉬림프오일파스타와 통오징어먹물리조또입니다.
특히, 통오징어먹물 리조또는 보기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며, 왜 이곳의 대표매뉴인지 알수 있습니다.
우리 첫째는 해산물을 엄청 좋아해서 시킨 쉬림프 오일파스타인데, 치즈한조각도 안남기고 흡입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탈리아 식당이다보니 음식들 자체가 전부 느끼할꺼라 생각했었는데 너무 담백하고 감칠맛나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여느 이탈리아 음식점처럼 음식 금액대가 15000원 이상하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음식의 퀄리티가 높은만큼 강추 드립니다.
식당 분위기
식당의 위치가 오르막길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이 아래쪽에 있어 조금 걸어올라갈때 힘들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함께 데리고 가다보니,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멀리 보이는 바다와 주변이 조용해서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그라치에에 들어서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손님을 반기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가족과의 저녁 식사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또한, 젊은 여성들이 친구들과 함께 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부산 영도 그라치에의 방문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의 맛과 질, 직원의 친절함,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데이트장소로도 강추드립니다. 당신이 여자친구나 와이프를 데리고 미리 예약해서 여길오면 무조건 그날은 칭찬 받을꺼라 확신합니다!!